월요일 오전에 수술받은... 아주아주 시간 오래걸린... 기억하실려는지.. 아직 수술받은지 얼마안되서 후기란에 남기긴 좀 그렇고 궁금한게 있어서요 제가 원래 괸장히 잘참는 편인데 너무너무 통증이 심해서 앉아있는게 너무 힘든데 저처럼 오랜시간에 걸쳐 한 어려운 수술은 다 이렇게 통증이 심한가요? 벌써 4일이나 됐는데 아직까지 약간의 출혈과 함께 동반되는 통증이 갈수록 나아지는 감이 없어서.. 통증에 익숙해졌다가도 소변보고 나면 너무아파서 눈물이 다 난다는... ㅠ,.ㅠ 그리고 표현이 쫌 그렇긴 하지만.. 소변이 뒤쪽(엉덩이쪽)으로 다 타고 흐르는데 건 왜그러는지.. 혹시 너무 잘라내서 그런건 아니죠? 화장실갈때마다 미치겠습니다. 아프고 찝찝하고 ㅠ,.ㅜ 정말 긴시간 힘들여 정성들여 해주셨는데 좋은 경과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