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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치료(지방분해주사/메조테라피/지방용해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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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산부인과 |
2006-07-27, 조회 8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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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쁘띠클리닉 원장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비의료인이 비만치료 시술하는 것은 불법의료행위 입니다.
비만치료에 사용되고 있는 지방분해주사/메조테라피/지방용해술 등은 원칙적으로 의사 본인이 시술해야 합니다.
환자 개개인에 맞게 약물을 잘 조합하고 제대로 시술해야 추후 합병증이 없지요. 물론 치료효과도 마찬가지입니다.
최근 의협뉴스에 이러한 판결소식이 났습니다.
간단히 소개하면 당뇨가 조절이 안된 환자에게 비만치료 주사를 간호사? (또는 간호조무사?)가 시술하여 피부괴사가 왔습니다. 그래서 대략 몇천만원 배상판결된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이렇듯 아주 신중해서 시술해야 되는 것을 의료인이 아닌 사람이 해서 되겠습니까?
본원은 당연히
원장인 제가 환자분 개개인의 몸상태에 맞게 정통 매뉴얼로 시술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숙님이 작성하신 글입니다. -----------
친구가 병원에서 비만치료를 받는데, 간호사가 주사를 놔준다고 그러네요.
뉴스에 보니깐 그게 불법이라는데, 이런때는 어떻게 해야되나요.
친구한테 방금 전화했었는데 .... 불안해 하더라구요.
이 병원에서는 전문의가 비만주사를 주사해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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