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아침부터 이런 질문을 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참다참다 도저히 안되겠어서 상담 문의합니다. 요즘 남편의 외도로 별의별 방법을 다 동원하여 설득중이였는데요, 세상에... 저의 거기가 옛날부터 너무 마음에 안들었다는거예요. 자길 위해서 애까지 낳아준 저한테 이제와서 그게 할 소리입니까? 그 소리를 듣는순간 하늘이 무너지는거 같더라구요. 홈페이지에 보니 황후수술이라는게 있던데, 그거 토탈로 받으면 어떨까요? 너무나 절실합니다. 저 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