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가니 잠자리도 쉽지가 않습니다. 남자가 더 그렇겠지만 40이 넘은 여자도 힘도 딸리고 바람빠지는 소리만 들려 제가 매력도 없는 여자가 아닌가 하는 우울증도 생기더라구요 예쁜이수술..정말 하고는 싶은데 현실적으로 비용이 한두푼이 아니니 걱정도 되는데요.. 남편이 이번 연말정산하면 생각해보겠다고 해서 비용알아보고 있습니다. 비용이 괜찮다면 먼 지역도 상관없습니다. 수술은 명절전에 생각중이고 명절이후에는 일을 나가야 합니다. 수술후 생활에는 지장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