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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순 수술에 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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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때 아랫부분이 불편해 거울을 보니 소음순(명칭도 나중에 알았어요) 한쪽이 다른쪽에 비해 커져 있더군요.
처음에는 너무 놀라고 창피해서 아무한테도 물어보지 못 하고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니 종종 그런 경우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안심을 했고요.
근데 지금은 제가 30살인데. 이게 점점 더 불편해 지더군요.
오래 걷거나 앉아 있으면 더 커지기도 하고요. 그럼 저는 이걸 가라앉히기 위해서 뜨거운 물에 좌욕을 하구요.
그랬더니 소음순의 색깔이 검게 착색이 되었더라구요.
아무래도 수술을 고려해봐여 할 것 같아 글을 올려요.
1. 비용은 얼마정도 인가요?(가능한 구체적으로)
2. 수술 후 바로 거동을 할 수 있는건가요?(제가 일을 다니므로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예요)
3. 입원이 필요한가요?
4. 흉터가 남지는 않나요?
5. 외관상으로 다른 사람이 알아 볼 수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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